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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차 합격수기] 결국 시험날 빛을 발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완주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1차 시험 점수 | 노동법1 | 노동법2 | 사회보험법 | 민법 | 선택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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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 점수 | 노동법1 | 인사노무관리론 | 행정쟁송법 | 선택과목 | |
총점 | 평균 | ||||
주제1.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 1차 프리패스 환급 회원의 합격수기입니다. 1.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굉장히 야행성이라서 새벽 2시까지는 공부를 꼭 하는 편이었고, 후반부에는 새벽 3시~4시까지 공부를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11시쯤 기상해서 바로 공부를 하거나, 점심을 먹고 강아지와 산책하며 식곤증을 떨친 후 공부를 했습니다. 낮에 공부하는 습관이 안 잡혀 있어서 초반에는 굉장히 헤맸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오전~오후 시간에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는 최대한 4과목 다 균형있게 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수험기간은 12월부터 5월까지인데, 2월까지는 여행도 다녔고 4월까지는 알바를 병행했습니다. (주2회, 주 10시간) 2.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기본적으로 강사님들 커리를 다 따라갔습니다. 기본강의를 다 들은 후에는 기본서를 한번씩 회독했습니다. 그 후에 문제를 풀기 시작했고, 문풀 강의도 모두 수강했습니다. 최종강의 전까지 객관식 문제집을 최소 2회 회독했습니다. 경영학은 2000제 3회독, 민법은 객관식 4회독 이상, 노동법은 객관식 문제집을 여러개 풀며 실전감각을 높이려고 했고, 사회보험법은 휘발성이 강하고 숫자가 많은 만큼 기출문제만 4회독 이상 하였습니다. 노사민경 모든 과목의 공통적인 학습방법으로, 회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선지 하나하나 분석하며 객관식 문제를 풀면서도 추가 개념 공부를 많이 하였습니다. 3.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기간도 짧고, 집중력이 약한 편이며, 객관식에 유독 취약해서 수험기간 내내 불안감과 싸우느라 힘들었습니다. 특히 1차 시험이 변화된지 2년차밖에 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예측도 안 되고, 이 수험을 1년 이상 다시 할 생각을 하니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니 완주를 목표로 달렸습니다!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게 발전이 없는 제 모습이었는데, 모든 것이 쌓이고 있어 결국 시험날 빛을 발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강사님들이 각자 본인들의 성격대로 동기부여를 해주셨던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법과목 특성상 휘발성이 정말 강해서, 합격을 위한 key point는 시험 직전 누가 회독을 많이 하느냐 싸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4과목 모두를 균형있게 보려고 노력했던 선택을 정말 두고두고 만족합니다. 초반에 선지를 분석하며 모든 과목을 이해하는 데에 집중하고, 후반부에는 빠르게 회독수를 늘리는 것이 합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객관식 시험, 절대평가인 만큼 100점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합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있게 모든 과목을 공부해서 과락 없이,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는 것에 focus하여 균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는 태도가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추천하고 싶은 노무사단기 선생님 노단기 강사님 라인업이 상당히 좋습니다. 김에스더 노무사님, 김광수 변호사님, 최중락 박사님, 이지영 노무사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네 분 다 실무 얘기도 꽤 해주시고, 전문적으로 공부 후 저희에게도 알려주시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강사 생활을 꽤 하신 분들이라, 초단기 합격을 위해 컴팩트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좋았고 개인적으로 최중락 박사님의 수업이 진짜 '경영학'을 배우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괜히 박사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수업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