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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위주의 가장 <경제학적> <논술형> 답안형식인 <수험전략적(=공부량체감법칙)> 강의
작성자 심*정 작성일 23.03.27 조회수 152
분류 기본이론

0. 소개 : 안녕하세요. 

1차 ‘경제학 기본이론 강의’부터 2차 ‘0순환-미시기출특강-1순환’ 정용수 선생님 강의 커리큘럼을 수강하고 있는 실강생입니다. (작년 10월부터 매주^~^ 정규순환 중엔 매일.. 엄마보다도 더 자주 본다 할 수 있죠..하핳.. 좋습니다..하하 좋아요..) 

내용이 긴 관계로 크게 <[1.전반적 커리큘럼 및 순환별 강의내용] - 정용수선생님 강의 특징인 [2.교재-실전노동경제학 - 3.1:1대면 첨삭] - [4.전략적 선택과목으로서 노동경제학의 이점]>순으로 목차를 잡았으며, 중요한 부분에는 밑줄 및 볼드체를 활용해 강조하였습니다.

 

 

1. 전반적인 커리큘럼 및 강의 내용 : 

[입문첨삭특강-0순환-미시기출특강-1순환-거시기출특강-2순환-3순환 -final그래프특강] 

 

 

1-1. [0순환] : 15회차 (미시-9회&거시-6회) 

1-1-1. 미시Part : 보랴스저 기준 2~4장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노동공급-수요-시장균형’ 이른바 ‘모형을 통해 답이 딱딱 떨어지는’ <미시적 기초>부분이 1문 50점에서 많게는 2문 75점까지의 비중으로 출제됨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부분은 나머지 5~12장 거시part의 ‘노동시장에서 관찰할 수있는 여러 현상’을 ‘보다 경제학적으로 분석’하는 <기초적 틀>이 됩니다. (이는 곧 노동경제학이 왜 양이 적은 전략과목이 되는지와 연결되는데 4.번 목차에서 자세히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0순환]은 노동경제학의 <기초체력>이라 할 수 있는 “미시적 기초”를 중점으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1-1-2. 거시Part : 

‘4장 노동시장 균형’ 경쟁시장의 전통적 모형에 따르면, “(노동의 가격인)임금”은 시장의 가격조정매커니즘에 의해 단일한 균형 임금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의 노동시장에서 임금격차는 엄연히 목도되며, 노동경제학의 거시Part인 5장~12장은 이러한 임금격차가 어떠한 연유로 발생되는지를 경제학적 관점으로 분석합니다.

[0순환]의 약 6회차 강의 동안 해당 장의 가장 대표적인 모형·Graph위주로 빠르게 개괄합니다. (11,12장은 진도문제로 1순환 10회,11회차에서 다룸) 

특히, 거시Part에서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10장 노동조합 단원은 대부분의 모형을 세세하게 다뤘습니다. 

 

노동경제 강사유목민으로 수험가를 전전하던 제가 강한 확신을 갖고 정용수선생님께 안착(?)할 수 있던 두번째 유인이 바로 거시part 개괄 강의이었습니다.

평소 경제학을 공부해보고 싶던 마음이 컷기에 공인노무사 진입에 있어 일말의 망설임 없이 노동경제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제게 5장~12장은 논리적 연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개별적으로 열거된 (=대충 ^모두 암기^해야된다는 의미^~^) 따로국밥에.. 이걸 도대체 왜 하지 싶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왜 저런 당연한 말을 복잡하고 머리아픈 그래프로 표현하나 싶은.. 단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술한바와 같이, <임금격차의 발생 연원>이란 공통된 주제 ‘따로국밥’이 아님을.. 란 ‘3장 노동수요’에서 다룬 대원칙을 보완하는, ‘귀걸이·코걸이’가 이니었음을..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1-2. [미시 기출 및 첨삭 특강] : 기출 및 첨삭 특강이라는 강의 제목에 맞게, ①기출문제 분석으로 공부방향(공부할 범위를 한정)을 명확히 하며, ②답안에 바로 적용가능한, 철저히 답안작성 위주의 ^실전^연습을 반복합니다. 

 

1-2-1. 주교재 및 강의내용 : 보랴스 저 노동경제학 외 이하의 print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① 2~4장 미시적 기초의 <기본내용 정리+출제가능한논점+각 논점별 역대 기출문제>가 정리된 Print :

ⅰ첫 page에는 단원별 출제가능한 토픽이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확인가능하며, 각 장의 강의 첫시간 반복되어 기출된 쟁점, 미기출이나 (미시적기초가 탄탄or시의성있어) 출제가 유력한 쟁점을 짚어주십니다. 

ⅱ다음page에는 실전 노동경제학에 정리되어있(지만 연습문제로 인해 조금은 분산돼있)는 개별주체의 행동원리를 다시 한 번 강조·반복 학습합니다. 이는 답안 서두(Ⅰ의의 뒤, “로마자Ⅱ”부분)에 모형의 setting으로 활용되며, 채점 교수님께 답안 첫인상이 됩니다.

ⅲ그 이후page로는 (첫page에 정리된) 단원별 토픽 순서대로 역대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명확히 합니다. 또한 몇 가지 주제의 경우 (논제를 제시하거나 숨겨놓는 방식으로) 설문의 형식만 바꿔 반복 출제 되었음을 확인해 주십니다. 

강의는 이러한 기출문제 해제 위주로 진행됩니다.

 

② 난이도가 상승하는 출제 경향에 따른 <보랴스 교수저 연습문제> Print : 보랴스 저에는 다양한 연습문제가 수록되어 있고, 답안작성 및 해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응용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ⅰ많이들 어려워하는 계산문제의 답안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ⅱ‘2장 노동공급’의 경우, 미시적 기초중에서도 특히 매년 출제되고 있는데(≒노동법의 임금과 해고^^) 보랴스저에도 압도적으로 많은 토픽과 심화·연습문제가 실려있습니다. 이를 정규순환에서 모두 꼼꼼히 다루기에는 무리가 있어 핵심만 빠르게 짚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보다 정교하게 강의하십니다.

예를 들어, 가장 기초적인 예산선 변화(비근로소득과 시간당임금률-정액세와 정률세)을 대칭적으로 보여주셨고, 

동태적인 생애주기모형·거미집모형 부터 

심화내용인 가계생산이론, 사회보장연금(보랴스 8판p.88~89의 연습문제 2-10~2-12, 실전노동경제학 교재에도 수록되지 않았으며 2순환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예정인 내용)을 통해 MRSlc=w0/1₩를 어떻게 적용·활용하는지, 개별주체의 행동원리(print①의 2페이지 해당내용)를 상황에 맞게 ‘변형해석’해야 하는지(≒법학과목의 “포섭”) 학습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답안작성을 연습합니다.

 

1-2-3. 강의후기 : 

기출특강 수강 전, ‘타과목 1순환 평일반 일정’과 병행되는 강의일정으로 인해 다른 과목에 지장이 갈까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을까 고민이 되어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①저의 경우 작년 ‘0순환 수강 당시’에는 단순 강의내용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모의고사를 작성하였었는데, 기출특강을 통해 보다 s.t.’배점과 시간제약’에 맞는 분량으로 답안 작성 연습을 할 수 있었고, 목차 구성 역시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이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무언가 특별한 것을 더해서가 아니라 정리된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ⅰ노동시장의 경제주체인 개인과 기업을 대변하는 <노동공급(Ls)- 노동수요(Ld) 곡선의 개념 정의>부터 시작하여 

ⅱ해당 주체의 <효용·이윤극대화 행동원리&균형조건>을 서술하여, 설문의 ‘목적식’과 ‘제약식’을 잡아 <모형을 setting>하며, 

ⅲ설문에 나타난 ‘외부 충격’으로 인해 graph상 어떤 곡선(목적식or제약식)이 이동하고 균형으로 이행되는지 를 통해 해당 쟁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② 또한 ’0순환’은 정용수 선생님 강의를 처음 접하는 만큼 강의 형식에 적응하고 개별 토픽의 세부적인 내용을 채워가기 급급했다면, 

압축적이고 핵심만 콕 짚어주는 설명을 통해 단원의 전체적 맥락을 짚고 범주화하면서도, 개별 토픽을 보다 대칭적으로 바라보며 특징적 부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령,  ‘실전노동경제학’ 편제에서 단기의 노동수요곡선의 경우 

T1 노동수요 주체 ‘기업’의 단기 행동원리(W=P*MPl)를 통해 <우하향>하는 노동수요곡선을 도출했다면, T2·T4·T9 <산업별/장기/고임금경제>는 W=P*MPl을 통해 얼마나 가파(완만)한 기울기로 도해되는지 및 이때 독립변수인 임금변화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며 P와MPl중 무엇이 변화하는지 전체의 큰 줄기를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셨습니다.

③ 마지막으로 31회 2문·3문 풀이에 꼭 필요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1-3. 이후 강의일정

[1순환] : 0순환에서 다루지 못하였던 미시Part의 심화topic를 통해 미시적 기초를 복습하며 + 거시Part를 중심으로 강의 진행. 즉 [0순환+1순환]이 하나의 연결된 기본이론강의.

[2순환- 5/29(월)~6/09(금)] : 1차와 병행하는 동차생을 위해 5/27(토) 1차시험 끝난 직후, 월화목금 총8회 2주간 진행. 학원·강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2순환 주말반이 끝난 방학기간에 진행.

[3순환] :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보통의 신림동 선택과목 일정과 달리, 평일 주1회 진행. (작년의 경우, 수요일 수업. 올해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수요일 예정)

- 본격적인 모의고사 시즌인 2-3순환은 주말동안 모든 과목이 연속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과거 직장을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이 많던 ‘과거 노무사 수험가의 전통’이 단지 관행적으로 이어져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선 행쟁·인사 오전·오후 수업 뒤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에 다음날 노동법 150점 모의고사 준비의 압박 때문에, 토요일 저녁 선택과목은 모의고사만 응시하고 집에 가기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용수쌤 2-3순환일정은 매우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 무엇보다 2순환 강의일정.. 심신이 지쳐있을 동차생에 대한 배려.. 은혜로워요.. (외쳐!갓수진!갓용수!수수!)

 

 

2. 강의교재 <실전 노동경제학> : 가장 큰 강점. 정용수 노동경제학을 듣게 된 첫번째 유인.

 

 ① [사안의 논점-법리(문학판검)-사안의적용-사안의해결] 어느정도 목차체계가 잡혀있는 법학과목과 달리, 

논술형 경제학 시험의 경우 답안작성의 자율성이 가장 큼에도 불구, [Graph-서술-수식]의 삼위일체의 답압형식을 요구합니다. (’재량’과 ‘요식행위’ 사이의 엄청난 격차..괴리...) 

수험가엔 흔히 인사과목의 답안작성이 어려워, 최종 합격은 인사가 좌우한다는 말이 있지만, 노경러들은 아실거에요. 인사는 노경의 새발의 피라는 것을.. 

‘실전 노동경제학’은 <출제가능한 논제>를 ‘물음)’별  배점과 분량에 맞는 <답안형식>으로 정리된 교재입니다. 일관된 형식의 목차를 통해 답안 구성을 익힐 수 있으며 수식과 첨자(=’graph-서술’간 연결고리) 역시 병기되어 있습니다. 

특히, 많이 어려워하는 계산형 문제 및 역대 기출문제의 해설 역시 수록되어 있어 (기출특강을 수강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의 기출분석은 가능) 답안작성의 감을 잡기 좋습니다.

 

 ‘실전 노동경제학’은 일련의 강의경험을 토대로 손수 집필 하신 강의 교재입니다. 따라서 강의내용과 교재는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수강생의 <필기부담은 경감>됩니다. 

다른 과목의 경우 ‘필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사의 경우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용어로 진행되며, 노동법의 경우 법학용어는 다소 낯설 수 있으나 그래도 기본적으로 graph를 그리거나, MRTSlk같은 영어로 된 약어, εθσ같은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겠는 초면의 그리스어는 접하지 않으니깐요. 행쟁의 경우 복잡한 ‘처분청-처분의{상대방과 제3자}-행심위-행정법원’간 관계를 그리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법률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한, 답안에는 절대 쓰면 안 될 보조적 도식이니 사진을 찍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경제학의 Graph’는 ‘법학의 판례’와 같이 채점의 기준이되는 필수 논제인 반면, ‘유보임금 변화를 나타내는 무차별곡선의 곡률’은 그 자체로 그리기 어려우며, 사진을 찍기엔 ‘마샬의 파생수요법칙’처럼 그래프 3개를 나란히 그려야 하는데 서술(=graph분석)에 있어 그래프간 복합적 순서(인과관계)마져 중요한 경우가 많아 난감합니다. 

또한, Graph 필기를 위해 바삐 칠판과 노트를 번갈아 보다 보면, 그래프를 분석하는 해제강의를 놓치게 됩니다. 이는 처음 노동경제학을 배우는 경우 더욱 두드러지며 선택과목 ‘노동경제학’의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한 번 놓친 강의는 약어와 수식으로 진행되는 경제학 특성 상 뒷 내용마져 따라가기 어렵게 합니다. 

(여담으로 용수쌤이 -판서로 빼곡한 칠판을 바라보며- 종종 하시는 말씀은 바로 “한글이 하나도 없네”입니다.ㅎㅎ) 

<강의와 연계된 교재>는 수업시간에는 강의에만 마음 편히 집중할 수 있게, 필기를 하지 않더라도 강의 후 책상에 앉아 책을 피면 강의내용을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복습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③ 마지막으로 논술형 시험에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닌, 결론에대한 근거, 즉 <풍부하고 정치한 논증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에는 ‘단순히 그래프를 해석하는’ <직역>과 ‘그 의미에 대해 서술’하는 <의역>이 존재합니다. 

정용수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기 이전에 제가 작성한 답안은 ‘비근로소득이 감소하면 예산선이 수직하방이동하여 균형점은 e1이 된다’ 의 결과 위주의 서술에 그쳤습니다. 무언가 텅텅 비었고 빈약했어요. 실전 노동경제학엔 “임의의 노동공급에 대하여 일정액의 소비의 기회집합이 축소되므로” 라는 논거가 추가 설시 되어 있습니다. 

이는 가장 단순한 예시에 불과하며, 조세 전가의 경우 “고용의 부담이 가중[(1+t)w]되어 근로자에게 급여세를 모두 전가시키기 위해”와 같은 의역·논거, “형식적 담세자와 관계없이 수요·공급의 탄력성에 의해 실질적인 조세부담의 귀착이 결정되는데, 이는 보다 탄력적 주체가 비탄력적 주체에게 조세부담을 전가시키기 때문이다”와 같은 논제를 포괄하여 정리하는 소결·함의 등 무수히 많은 핵심 문장이 존재합니다... 답안이 정말 차고 넘쳐요.. 

공부의 깊이가 얕은 수험생 입장에서 그래프의 단순직역을 넘어선 풍부하고 치밀한 논거를 서술하는 것은 분명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설령 다른 강사님 강의를 수강하더라도 ‘실전노동경제학’을 구매하여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분명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처음 <실전노동경제학>을 접하면 문장이 길고 어렵다 느껴질 수도 있는데, 답안 분량에 맞춰 <제한된 분량>내 많은 내용을 <압축적으로 서술>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는” 형식의 수식어와 “~하여”,”~하므로”,”~에 따라” 인과관계 부분에 ‘/’를 표시하며 끊어 읽어보세요. 다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 필요한 정의이고 논거 입니다. 얼마나 촘촘하게 논증하고 있는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key word 밭이에요.

시중의 <노동경제학 교수저>를 단순히 옮겨놓거나 요약하지 않고, 정용수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표현이 많기 때문에, (노동법 판례에서 반복사용되는 어구처럼) 통일적으로 사용되는 몇몇 특정 표현들이 반복 활용되어 암기량이 체감합니다. 

 

 

3. 1대1 대면첨삭 : 이와 관련하여 다른 수강생분들께서 자세히 작성한 후기가 많기에, 추가적으로 제가 느낀점 두가지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① 지면과 대면의 차이 : 강사님께서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지 직접 써보게 시킵니다.

자연스레 모의고사 준비도 철저히 하게 될 뿐만아니라, 첨삭시 해당 논제의 논리적 순서를 넘버링을 통해 설명해주시고 직접 써보게 시킵니다. 따라서 결코 ^대충 이해한척 고개를 끄덕이며^ 넘어갈 수 없습니다.

② 수험내용적 부분 뿐만 아니라 수험의 방법론적 측면까지 feedback 

강사님께서 성인수험(신림동)시장에 진입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진 않지만, 그전부터 오래 대입논술 및 구술면접 해외유학AP강의를 해오셨습니다. 

따라서 제출한 모의고사 답안 두세번으로 수험생의 감추어진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십니다. 수험기간이 길어질 경우 고질적인 관성, 좋지 않은 공부습관이 있는데 이를 바로 잡아주십니다. 설령 계속 감춰두고 싶은 특성일지라도 말이죠.. 허허허.. 

둘다 써놓고 보니 무섭네요.. 무섭습니다..

 

 

4. 선택과목으로서의 노동경제학

- 노동경제학은 가장 적은 인원의 선택과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경제학을 선택한 데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노동경제학은 경제학과 강의 중 1학년때 미시경제학을 배운 학생들이 3학년 쯤 올라가 수강하는, 미시경제학의 한 부분인 ‘생산요소(노동)시장’만을 구체적으로 다룬 응용학문이라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시경제학 기초없이 바로 노동경제학을 학습하는 경우 이를 체화하기 위해 [0순환]에 보다 많은 노력이 투입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그러나 노동경제학의 <기초체력>이라 할 수 있는 ‘2~4장,미시적 기초’를 탄탄히 쌓아올렸다면 

①선택과목 중 노동경제가 왜 양이 적고 ②본격적인 모의고사 순환부터 

시험 당일이 다가올 수록 암기부담이 줄어드는(^체감하는^) ★효자과목★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ⅰ경제학은 x축과 y축의 2차원 평면에서 도해되므로 모든 토픽들이 대칭적이며

ⅱ경제학은 자신의 목적(효용, 이윤 +정부정책의경우,사회후생)에 맞게 행동하는 ‘합리적 주체’임을 상정하므로, 

<한계원리>(경우에 따라 미시적 기초는 다소 떨어지지만, )라는 ‘동일한 행동원리’를 통해 

아주 작은 1단위(marginal)를 추가할 때 발생하는 <한계비용>과 <한계이익>을 비교하여 최적 거래량을 결정합니다. 

이는 Graph상 해당 주체의 목적식과 제약식의 접점으로 도해됩니다. 

ⅲ 요약하여, 경제학의 기본적 원리만 제대로 익힌다면 모든 단원에 반복 변주되며 각 단원의 특징적인 가정만 추가학습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수험가에 흔히 시험 전날 1회독을 완성할 수 있다면 합격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를 합격을 위한 필요충분조건, 절대법칙이라 할 수 는 없겠지만, ‘밑빠진 독에 물을 채워넣는’형식의 시험 공부방법을 함축적으로 설명해주는 경구라 생각합니다. 방대한 이론의 큰 줄기부터 우선적으로 학습한 후, 암기를 요하는 세부이론 복잡한 논리의 심화이론 이상하게 잘 외워지지 않는 개념들만 시험 전에 볼 수 있도록 양을 줄여 나가라는 것이 그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노동경제학은 기본원칙 및 원리가 존재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과목이기에, 

노무사 시험과목 중 전술한 수험공부에 가장 적합한,

<공부량 체감 법칙>이 적용되는 전략과목이 되리라 믿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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