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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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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단기 합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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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 노무사

# 1차 4개월, 2차 2개월 단기 합격
2017년 1월 전역과 함께 토익 점수를 만들었고, 2월부터는 복학 준비와 1차 시험 준비를 병행하였습니다.
개강 후 공부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공강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저의 계획 상 반드시 1차를 합격해야 했으므로,실제 합격 점수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으로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덕분에 1차 시험을 합격 점수보다 훨씬 여유 있는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2차 수험생활은 2017년 9월부터였습니다.1년간의 공부 계획을 세우고 2018년 9월까지 모든 걸 걸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을 건 도박이었습니다.
그래도 시험이 끝난 그 순간 한 점의 후회도 남기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덕분에 2차 시험도 단기간에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프리패스 인강으로 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 학습
노무사단기 프리패스로 인강을 수강하며 큰 틀은 노무사단기 학원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즉 노동법 0기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메인 공부 과목을 노동법으로, 서브로는 행정쟁송법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큼직하게 0기, 1기, 2기, 3기까지의 커리큘럼과 계획을 세워놓으면 전체적인 공부의 방향과 틀이 잡혔습니다.
덕분에 특정 과목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고 균형 있는 공부시간 배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서브노트X, 과목별 학습 비중 차등 두기
서브노트는 특별히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정한 기본 수험서에 단권화를 하였기 때문에, 필기한 노트는 있지만 체계적이지는 않고 암기 혹은 현출 위주로 활용하였습니다.
과목별 학습 비중은 일단 시험 점수 비중을 기본으로 잡았습니다.
즉 노동법 1.5, 행정쟁송법 1, 인사관리 1, 경영조직론 1 의 시간을 기본으로 부여했고 여기서 달마다 학습 정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했습니다.
# 시기별 학습 방법 - 0기부터 치열하게
0기 때는 기본 강의에 충실했습니다.가장 여유로운 시기였지만 가장 긴장했던 시기였습니다.
왜냐면 0기를 치열하게 보내지 못하면 그때 놓쳤던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1기, 2기, 3기로 계속 이어져서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윤탁 선생님, 최중락 선생님, 정인국 선생님이 0기 때부터 강조하시고 외우라고 한 부분은 무조건 다 외웠습니다.
이후 1기 때부터는 서서히 암기한 내용을 응용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즉 이 개념과 다른 개념을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서 강의를 듣고 책을 읽었습니다.
특히 인사관리와 경영조직론에서는 그런 유기적 개념 연결이 중요해서 더더욱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2기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쓰기에 시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듣는 강사님들의 모의고사를 메인으로 실전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계속해서 반복 쓰기 훈련을 했습니다.
3기 때는 기본적 공부가 완성된 시점에서, 강사님들이 추가로 짚어 주는 이슈 문제들을 덧붙이는 방식이었습니다.
쓰기는 오히려 2기 때에 비해서 많이 줄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반해서 다룰 수 있는 주제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기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페이스 조절에 집중했습니다. 시험날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 시험시간에는 항상 가장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상시간과 수면시간도 칼같이 지키려고 했구요.
# 인사 고득점 TIP– 인사와 경조의 시너지 극대화
전공은 비법, 비경영이었지만 제게 주력 과목은 경영학 과목인 ‘인사노무관리’와 ‘경영조직론’이었습니다.
두 과목은 각각 ‘실무(인사노무관리)’와 ‘이론(경영조직론)’의 관계에 있어서 상호 연관성이 매우 높습니다.
학습에도 이를 활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려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사관리 강의를 듣고 메인으로 공부한 기간에는 서브로 경영조직론 공부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학의 기저에 있는 고유한 경영학적 논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이론과 관련되는 이야기가 나오면 상기해보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기본적인 학습태도는 요령을 피우지 않으려 했습니다.
최중락 선생님이 외우라고 하시는 내용은 무조건 외웠고, 항상 수강생에게 요구하는 것 이상을 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0기부터 꾸준히 최중락 선생님만 믿고 강의를 들었습니다.타 강사의 수업은 일절 듣지 않았고, 자료도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의고사 문제는 풀어봤습니다. 인사노무관리의 경우 특히 예측 불가능성이 매우 큰 과목이기에, 예측하지 못한 문제에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이
관건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떤 문제를 보더라도 3~5분 내에 공부했던 이론들로 논리를 구성하고 목차를 잡을 수 있도록 훈련했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가장 많이 했던 과목이 인사노무관리였습니다.
#슬럼프 극복 – 행복의 순간 ‘상상’하기
공부를 하는 중에도 ‘내가 지금 공부만 하고 있어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왔습니다.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상상’이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세세한 부분까지 합격하는 그 순간을 상상했습니다.
합격자 발표날 아침에 받게 될 문자, 문자를 받고 나서 부모님께 연락드리는 모습, 친구에게 축하받는 모습, 합격자 축하연에 참석하는 모습,
노무법인에서 수습교육을 받는 모습 등을 하나하나 그려봤습니다.이러한 상상은 점점 믿음이 되어갔고 확신이 되었습니다.
합격할 수 있다고 믿게 되자 하루하루 공부하는 과정도 모두 의미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김지영 노무사

# 나만의 학습 계획 - 하루를 세 등분하기
학습계획은 하루를 세 등분을 하였습니다.
① 9시 ~ 13시 ② 13시 ~ 18시 ③ 18시 ~ 22시30분를 세 등분하여 ① 오전 시간과 ② 오후 시간은 각각 두 과목씩을 나누어서 하루에 2과목씩 학습하였습니다.
③ 저녁 시간에는 오전 시간과 오후 시간에 학습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다음날 공부 계획을 세우는 식으로 하루를 정리하였습니다.
저는 통학 시간에도 그날 배우는 학습할 과목을 눈으로 읽어가면서 학습했습니다.
# 스케치북 MIND MAP 공부법 - 키워드 연결
경영학 과목은 법학 과목과는 다르게 목차보다 키워드를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사관리 과목이 꾸준하게 점수가 잘 나왔는데 그 이유는 마인드맵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을 시기별로 서술하겠습니다.

1기 : 기본서 OR 서브노트 선택 / 연필로 스케치북 작성
마인드맵으로 공부한다고 해도 결국은 기본서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기본서 부분을 연필로 필기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박경규 신인사관리 및 3인 공저 부분을 발췌독 했습니다.
1기 때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스케치북에 마인드맵을 연필로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1기 때까지는 전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지울수 있는 연필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기 : 볼펜으로 스케치북에 마인드맵 작성
2기 때 수업이 끝나면 인사관리 전체가 보입니다. 그때 각 주제별로 저는 마인드맵을 작성했습니다.
마인드맵을 작성한 이유는 기본서를 빈 종이에 정리하면 매번 똑같은 방법으로 정리하는 걸 보고
반복되는 시간이 아까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인드맵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두문자를 따야 합니다. 모든 내용을 옮겨 적는 건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예를 들어 저는 내부 모집의 장단점을 MCT/ㅍㅍC로 정리했습니다.
M=motivation 동기 부여가 되고 C=cost 모집 비용이 감소되고 T=Time 시간이 절약된다.
ㅍ=폐쇄적이고 ㅍ=인재 pool이 적고 C=cost 교육 비용이 많이든다.
이런 식으로 내용을 축약하면서 마인드맵을 연필 -> 볼펜순으로 작성했습니다.

3기 : 인사관리 자료 교환 스터디 / 이슈 부분 정리하기
3기 때까지 타 강사를 들은 형과 인사관리 자료 스터디를 했습니다.
실제로 시험에 도움 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최중락 선생님에게 배우는 걸로 다 커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3기 때 타 강사에 자세히 나와 있는 이슈 부분을 정리하여 불의타를 대비하였습니다.

# 경영학(인사관리, 경영조직) 공략 – 키워드 학습
경영학은 공통적으로 키워드 학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 주제마다 꼭 들어가야 하는 키워드가 존재합니다.
제가 수강했던 최중락 선생님의 경우에는 교재에 키워드 표시가 별도로 있었기 때문에 학습하기가 수월했습니다.
# 수험생활 꿀팁 전수
① 접착제 풀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신림동 문구 점에 가면 접착제 풀을 팝니다. 종이 손상 없이 자기가 정리한 것을 붙였다 뗄 수 있어 유용합니다.
② 두문자를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저희는 2차 시험이 핵심이고 2차 시험의 특성이 주관식인 점을 고려하면 많은 내용을 그대로 외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문자를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③ 학원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학원 점수는 내가 약한 부분을 체크를 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길 바랍니다.
학원 점수와 합격의 상관관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④ 스터디를 활용하되 스터디가 나한테 맞지 않다면 바로 나오세요.스터디가 좋은 구성원들로 구성된다면 전원이 합격하는 사례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스터디가 내 성격과 맞지 않은 구성원들로 구성된다면 오히려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에 방해가 될 겁니다.
⑤ 일주일에 한번은 꼭 쉬세요. 일주일에 한번 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일요일 저녁이라도 꼭 쉬세요. 저희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지치기 마련입니다. 제5과목은 건강관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쉬세요.
⑥ 공부 장소를 바꾸세요. 저는 4시간 마다 공부 장소를 바꿔가면서 리프레쉬를 했어요.
사람의 집중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 장소에서 오래동안 집중을 하지 못해요. 저는 4시간 독서실 그리고 낮잠을 자고 독서실에서 공부하거나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다시 저녁에 독서실로 돌아와서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임ㅇㅇ 노무사

# 1차 3개월 단기 합격 -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3월부터 학교를 병행하면서 1차 공부만 3개월을 준비하여 1차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1차 시험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노무사 최근 8개년치 기출문제를 보니 빈출되는 논점이나 주제, 지문 등이 정말 많이 보여서
노동법, 사회보험법, 민법, 선택과목 모두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한 후에 기출문제를 거의 다 외우다시피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1차 시험을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1차를 시험 보기 3개월 전부터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자는 ‘1차는 한 달이면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 한 달 동안 2차 공부는 안 하실 건가요? 한 달 동안 1차만 하시면 2차에 대한 지식이 순식간에 지워집니다.
연속성 차원에서 동시에 공부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차 시험 - 내용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2차 시험은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위주’로 공부했었습니다.2차 시험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주관식 논술시험이고 최근엔 법학뿐만 아니라,
경영학인 인사노무관리 및 경영조직론에서도 사례문제를 등장시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공부하려는 논점 및 주제에 대한
기계식 암기보다는 풍부한 이해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활용했던 방법은 전 과목을 모두 마인드맵으로 논리적인 흐름을 만들었었고, 이 흐름이 맞는지 각 과목 선생님들께 질문을 던져 답을 찾아가면서
정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해서 작년 27회 시험에서 전혀 당황하지 않고 인사관리의 ‘노사공동결정제도’ 문제와 AI 채용 시스템의 사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4단계 학습 - 이해, 조문과 판례, 세부목차, 회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염두에 두고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동법과 행정쟁송법의 판례나 인사관리의 목차,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목은 어떤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이 파트는 다른 어떤 파트랑 연결이 되는지, 이 주제가 어떤 주제와 연관이 되어있는지 이런 흐름을 잡는 것 등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인사관리의 직무관리를 공부한다고 치면 직무관리는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직무설계로 구성되어 있고, 직무분석의 과정과 분석 방법,
직무평가 방법, 직무설계의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직무평가 방법 중 점수법과 요소비교법은 임금관리 파트에서 직무급과 연관이 있고,
직무설계는 전통적 관점과 현대적 관점이 있는데, 각 관점에는 어떤 이론이 연관이 있다더라 이런 흐름을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② 이렇게 흐름을 잡으셨으면 해당 주제에 대한 법 과목은 조문과 판례, 경영 및 선택 과목은 개념을 중심으로 암기합니다.
③ 법 과목의 조문과 판례가 익숙해지셨다면 이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각 과목의 사례집을 통해 사안을 포섭하는 법을 공부하고,
필요하다면 스터디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 과목의 경우 해당 주제에 대한 세부 목차인 관련 이론, 도입 배경, 특징(장단점), 도표(2x2매트릭스) 등을
암기
하시고 스터디를 하시면 더 좋습니다.
④ 이 세 가지가 정리가 되셨다면 회독수를 늘리면서 계속 읽으시고, 부족하거나 눈에 잘 익지 않은 파트들은 직접 써보면서 보완하는 식으로 공부하신다면
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실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 스터디 활용 -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스터디
스터디에도 생각보다 많은 스터디가 있습니다. 2차 시험 준비를 하기 위한 쓰기 스터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한 기상 스터디, 밥을 같이 먹는 밥터디,
같은 독서실에서 여러 수험생끼리 수험생활을 맞춰 함께 공부해 나가는 생활스터디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
이런 스터디를 꼭 해야 되는지를 물으신다면 정답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서 하시는 게 힘드시다면, 다른 사람과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간 게으른 성격 탓에 혼자 하면 쉽게 무너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스터디로 다른 사람들과 공부를 같이하기로 결정했고,
실제로 해보니 약간의 경쟁심도 생기면서 동기부여가 정말 잘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적극적으로 활용했었습니다.
# 단권화 - 시험 전 날 1회독을 위한 작업
도 수험에 처음 진입했을 때 단권화를 해야 한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어서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수험생활을 하다 보니 깨닫게 되었고, 실제 이번에 합격하신 동기 분들도 대부분 단권화 작업을 다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단권화는 말 그대로 책 한 권(수험서)을 선택해서 그 책에 해당 과목에 대한 모든 자료를 추가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이 단권화가 필요한 이유는 시험 전 날에 ‘1회독’을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은 2019년 8월 31일에 노동법과 인사노무관리를, 9월 1일에 행정쟁송법과 선택과목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전 날인 8월 30일과 31일에 전 과목의 전 범위를 보고 시험장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물론, 단권화를 하지 않으셔도 전 범위를 보실 수 있지만, 시험 전날에는 심적인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이리저리 널려있는 자료를 찾다가 시간이 가고,
그 시간이 가서 해당 주제를 못 보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심리적 압박으로 제 실력이 발휘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권화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김ㅇㅇ 노무사

# 1차 3개월 단기 합격 -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수험 시작은 2학년 2학기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학교 다니면서 민법 기본이론을 들었고 이후 겨울방학부터 2차 1기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3학년 1학기에도 학교와 병행하면서 1차를 중심으로 공부했고 2차는 0기만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1차 합격 후 2차는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경험으로 시험장에 갔고, 3학년 2학기에는 12학점만 수강하면서 2차 0기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 과목별 TIP

노동법은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되면서 중심이 되는 부분은 결국 판례입니다. 그러므로 판례 암기는 매우 중요하기에 판례 암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판례집을 들고 다니면서 계속 중요 키워드들이 익숙해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합격권의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사안의 포섭이 중요합니다.
사안의 포섭은 최대한 풍부하게 작성하고자 노력하였고 목차를 잡아 분설하거나 최소한 넘버링을 통해 풍부하게 작성하는 연습을 계속하였습니다.

행정쟁송에서 저희가 다루는 논점은 43개~46개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각 논점에 대한 판례와 학설 등을 철저하게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정쟁송은 논점 일탈이 가장 많은 과목인데, 아마 단순히 해당 논점을 암기하는데 그쳐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논점을 물어볼 때 문제에서 반드시 언급되는 키워드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인사관리를 막연하게 접근하지 않는 방법은 바로 ‘외워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외우는 것’입니다.
암기 해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암기하여야 그 외에 기본서에서 벗어나는 최신 트렌드와 관련된 문제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역량이 생깁니다.
암기해야 할 부분은 강사님들이 강조하고 알려주시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서에 없는 문제가 나왔을 때,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내가 암기하고 있는 내용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덧붙이면 됩니다.

경영조직은 모든 과목이 그렇겠지만, 정말 성실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경영조직과 관련하여 유명한 말이 ‘웃으면서 시작해서 울면서 시험장 들어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암기량이 상당합니다.
그러므로 성실한 자세로 참고 인내하면서 암기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 모의고사 - 일희일비 하지 않기
모의고사는 시험 합격을 위해 정말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반대로 이것에 너무 연연하다 보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모의고사를 잘 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적당한 압박과 책임감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연연하다 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 나왔을 때 절망을 하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공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도 실제로 노동법 모의고사 등수가 순환이 지날수록 오히려 떨어져 굉장히 크게 낙심한 적이 있었습니다.
공부는 계속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야 하는데 오히려 떨어지니까 스스로에 대한 자질을 의심하게 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를 잘 견디고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모의고사는 잘 못 봤지만
오늘 나온 논점이 실제 시험에서 나온다면 합격권 이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모의고사도 그렇고 실제 시험도 그렇고 별게 아닙니다. 내가 아는 논점, 내가 풀어 본 논점을 제대로 잘 쓴다면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이죠.
그러므로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 나왔을 때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한 논점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고
이것을 채워서 실제 시험에서 나오면 합격권 이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식의 접근이 중요합니다.
# 효율적인 방법 VS 빈도수 늘리기
공부를 할 때에 대부분은 수험생들은 ‘공부 방법’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모두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팁이나 도움이 되는 방법들은 있지만 그것은 수업을 들으면서 강사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죠.
저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빈도수’를 늘리는데 집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반복적으로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빈도수를 늘리는 것이 결국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됩니다.

정ㅇㅇ 노무사

# 공대 졸업생 - 생산관리 직무에서 공인노무사로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다행히 졸업 전에 취업이 되었던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이후 직장생활을 약 2년간 했지만 사내 생산관리 직무에 있어서 전문가로의 지위를 갖기 어려웠고 (대체가 쉬운 인력이므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우연히 공인노무사 전문자격을 알게 되었습니다.이후 전문성에 대한 갈망으로 15개월간의 짧지 않은 수험을 시작했습니다.
# 노동경제학 TIP - 인사를 버리고 노경을 살리자
공학을 전공했던 저로서는 인사노무관리가 너무나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었던 강사님이 A, B 급이라고 찍어준 문제들만 달달 외웠습니다.
노동경제학은 울면서 들어가고 웃으면서 나온다는 수험가 유행어가 있습니다. 충분히 공감하는 말인데, 울면서 들어가서 울면서라도 기초를 다지고
천천히 복습하면서 조바심을 내지 않는다면 수험 막바지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험가에는 크게 두 종류에 노동경제학 교과서가 돌아다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에렌버그와 Borjas(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교수님의 책인데, 어느 책을 보아도 상관없어 보입니다.
다만, 교과서에 있는 문제를 충실하게 풀어보셔야 하고 설사 쉬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시험에 나온다면 어떻게 답안 구성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그런 고민 없이 선생님의 답안만을 익힌다면 실제 시험에 대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노동경제학은 처음 진입장벽이라면 낯선 용어, 용어의 정의 또는 정의가 그래프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1기 초반에는 낯선 용어에 적응을 하셔야 하고 자유롭게 답안에 쓰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신다면 노경에선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노경에서는 그래프가 생명이기 때문에 그래프를 빨리, 깔끔하게, 정확하게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행정쟁송법 TIP - 판례에 따른 결론만 깔끔하게
행정법은 신림동의 많은 강사님들의 모범답안을 보면 구성이 복잡한 답안지가 많습니다. 제가 비록 답안을 채점하는 교수님도 아니고
학원에서 행정법을 가르치는 강사도 아니지만 공인노무사 시험은 실무가를 뽑는 시험이기 때문에 학설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학문을 함에 있어서는 학설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실무를 다루는 데 있어서는 학설보다는 판례에 따른 결론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실체법인 노동법과는 달리 절차법인 행정쟁송법에서는 판례에 따른 결론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에 따라 노동법과 비슷하게 답안을 작성했고, 18페이지 중 12페이지만 작성하고도 6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 스터디 활용 - 스터디는 독이 될 수 있다
스터디는 스터디원끼리 정보를 주고 받고, 내가 도움받는 만큼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저는 그럴 실력이 부족하고 시간 또한 아까웠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시험 직전이 되니까 생각보다 공부도 잘 안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것 같아 혼자서는 공부가 힘들었기 때문에
전 과목 쓰기 스터디에 하나 참여하고 제가 노동법 쓰기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노동법의 경우에는 제가 들었던 선생님이 소위 1타 강사님은 아니었다 보니 제 실력이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기가 어려웠던 측면이 있었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자 복사집에서 문제를 사기도 하고, 스터디원이 가져온 모의고사 문제를 풀기도 하면서 다시 한번 판례를 체크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스터디는 잘 이용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테지만 스터디에 갇히는 순간 자기 공부는 날아가고 스터디를 위한 공부가 되어버리므로
스터디를 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하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서브노트 - 수험서 회독으로 대체
저는 서브노트를 하나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만들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서브노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시간이 아깝기도 했고
서브노트를 제가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주제별로 또는 내용별로 중요도를 따질 줄 알아야 하는데
배움이 길지도 않은 제가 어느 주제가 중요하고 어느 주제는 중요하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것은 오만한 일이라 생각해서 서브노트는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서브노트를 제작해놨다고 해도 주변에 들리는 말도 있고 커뮤니티도에서도노무사 수험계에서 서브노트에 없는 내용이 있다거나
최신판례가 추가된다면 서브노트에 또다시 손을 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거라는 생각에 서브노트를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서브노트를 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서브노트를 만들면서 공부가 되기도 하니까요.
다만 저는 시험 직전에도 회독수를 늘림에 있어 계속해서 수험서를 봤고 그 중간에 빠지는 내용이 없게끔 꼼꼼히 봤습니다.

전현승 노무사

# 유예합격 - 1차는 빠르게 2차는 신중하게
저는 이른 바, ‘생유예’ 로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군 생활을 병행하면서 인강을 통해 1차 준비에만 전념했습니다.
만약 1차도 통과하지 못한다면 저는 노무사 시험을 준비할 자격이 없다고 저에게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1차 시험은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전역 후 정확히 4일 만에 1차 시험이 있었던 탓에 소중한 말년휴가를 모두 공부에 투자했기 때문에
1차 시험이 끝난 후 약 한 달 정도는 가족, 여자 친구와 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달간의 휴식 후 7월에 신림동으로 상경하여 동차반 과정 수강한 후 2016년 2차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후 2016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는 학원의 정규 강의과정을 착실히 따라갔습니다.
# 나의 강점과 약점 - 행정학과 출신과 악필
저는 최중락 강사님의 인사관리/경영조직론을 수강하면서 ‘전략의 중요성’을 매우 크게 깨달았습니다.
즉, 수험과정에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후, 강점은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은 극복 혹은 회피하기 위해
간략하게 제 자신의 강점, 약점에 대해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글씨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tt, 행정학 전공을 통해 배운 경영조직론에 대한 사전지식들이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남들보다 훨씬 많은 내용을 적시하는 스타일로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하면서, 경영조직론에서는 답안 작성 시 서론에서 이론의 등장배경,
타 이론과의 관계 등을 충실히 적시하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을 주요한 차별화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반면, 저는 굉장히 악필이었습니다. 항상 악필로 지적 혹은 놀림을 받곤 했습니다.
필체라는 것이 단기간에 고쳐지기 쉽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에, 글씨 자체의 교정보다는 ①자음을 크게 쓰기, ②넓은 간격으로 띄어쓰기,
③줄갈이, 문단갈이 ④키워드에 꺽쇠(「 」) 치기 ⑤ 나열식 서술시 넘버링(①,ⓘ 등) 하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전략을 썼고,
채점자들로부터 글씨 자체는 잘 못 쓰지만, 가독성은 좋다는 평을 일관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행정쟁송법 고득점 - 책을 답안지에 그대로 현출
행정쟁송법은 수험생 개인능력에 의한 격차가 가장 적은 과목입니다. 절차에 관한 법이기 때문에 개인이 창의적으로 답안을 구성하기가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창의성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본인이 보는 교재와 수업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완벽히 암기하고 있다면
논점일탈이 없는 한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학원 강의를 충실히 따라온 수험생이 행정쟁송법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는 대개 논점일탈입니다.
이는 설문이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내용들을 쓰기 때문입니다.
논점일탈이 일어나면 답안의 인상 자체가 매우 나빠지게 되고, 점수와 관련 없는 내용을 쓰는 데에 피 같은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쟁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저는 모의고사 문제 중 제가 논점일탈을 일으켰던 문제들은 자료집에 반드시 포함시켜서 실제 시험 직전에 확인했습니다.
또한 저의 주 교재에 제가 여태 실수했던 내용들, 조심해야 할 것들, 시험에 관한 나름의 지침들을 적어두고 행정쟁송법 공부 시작 전에 반드시 읽어보았습니다.

실제시험에서는 꼼꼼한 암기에 기반한 완성도 높은 답안(책 내용을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과 남들에 비해 많은 분량(총 21페이지)을 현출할 수 있었고,
이것이 고득점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 스터디 - 꼭 해야만 하는가
저는 수험 초기에는 스터디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0기 중반부터 많은 스터디를 하면서 여러 도움을 받았고,
합격 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기부터 3기까지 진행한 모의고사 및 자료교환 스터디는 총원 6명 중 3명이 합격했습니다.
지나치게 친목도모 방향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스터디 구성을 통해 판례 쓰기, 자료 교환, 모의고사 쓰기 등의 스터디를 하는 것은
수험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영 노무사

# 인사팀 근무 - 노무사란 꿈을 위해
운이 좋게 대학교 졸업 후 기업의 인사팀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나, 기업 내부에서 수행하는 인사관리업무는 분야가 미시적으로 국한되어있고,
행정적인 업무를 주로 수행하여 활동적이고 승부사적 기질을 가진 제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사업무 관련 자격증 중 공인노무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의뢰인을 대리하여 협상을 이끌어내는 노무사의 업무에 강한 끌림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반드시 노무사가 되어야겠다. 노무사가 되어 세상을 살아야겠다” 고 마음먹고 다짐했습니다.
처음 이끌렸던 강한 느낌이 어려운 수험의 길에서 가장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이 길어지려던 순간에도 처음에 느낀 노무사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2년 4개월 헌동차 합격
순수하게 수험을 위해 공부한 기간은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2년 반 가량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후의 목차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초시때는 1차만 붙자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2차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유예때 58.62점으로 낙방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며 흔들릴 때도 많았습니다. 처음에 강한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불안감에 휩싸여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으며,
다시 취업을 할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을 낭비한 부분이 있었고, 결국 단기간에 합격하지는 못했습니다.
수험을 시작했을 때는 불안하고 걱정이 되더라도 그 길에 올인하여 모든 것을 쏟아 붙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이 방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암기 - 목차, 판례 암기장 활용
암기는 노무사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암기를 위해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는 것은 몇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법 과목의 경우 목차, 키워드, 판례를 제대로 암기하여 어느 정도 똑같이 현출해야 하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암기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동법 판례의 경우 기본서에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목차•판례암기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통학시간과 잠들기 전 밤에 주로 몇 번씩 암기장을
보면서 외웠고, 매일 아침에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2개~3개 주제를 정해 스스로 판례암기 현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확인했습니다.
암기 방식은 동차때는 무조건 회독수를 높이면서 통으로 암기하는 방식을 따르다가, 선배 노무사님들의
합격수기를 참고하여 목차간의 유기적인 관련성을 고려하면서 암기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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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중락 - 믿고 듣는 최중락
각종 이론과 학자들이 출현하는 경영조직론은 양의 방대함 때문에 공부하기가 힘든 과목 중 하나입니다.
최중락 강사님의 기본 교재는 방대한 경영조직론의 내용을 컴팩트하게 담아서 암기 부담을 줄여주셨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사례형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미 모의고사 때 최중락강사님께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몇 차례 출제하셔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타 국가시험의 경우 이미 경영과목에서 사례형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우리 시험의 경우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적중하셔서 놀랐습니다.
또한 교재 이외에 현직 교수님들께서 눈여겨보고 있는 주제나 이슈들을 정리하여 프린트로 나누어주셨는데
저는 답안 차별화를 위해 이러한 자료들을 반드시 강의 이후에 정리하여 단권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경영조직론 2문의 경우에도 IT의 영향으로 통제방식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논하시오. 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2기때 나누어주신 자료 중 IT기술의 발전에 따른 조직구조, 설계변화 등과 관련된 자료를 보았던 기억으로 키워드를 뽑아내어 실전 시험에서 잘 서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범답안에서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문구를 차용하여 기본서에 포스트잇을 붙여 정리하여 모방하기도 하였습니다.

임득균 노무사

# 송곳 - 노무사의 역할
노무사 공부를 시작하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영향을 미친 드라마/웹툰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송곳에서 ‘푸르미 노동조합’과 ‘고구신 노무사’가 ‘푸르미 사’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대항하며 노동조합을 설립하는 것을 보면서
대립적 노사관계에서의 노무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노무사로서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는 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암기법 - 설명 암기
노무사 공부는 판례, 학설, 여러 이론 등 외우는 것이 많습니다. 저는 판례 등을 외울 때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기대권”에 대한 판례를 암기할 때 학생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사건 개요’는 이러하고,
판례의 태도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정규직 전환 기대권을 인정하였다.” 라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입 밖으로 누군가에게 설명하듯이 공부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과 확실히 암기한 부분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암기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 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설명 식 암기의 장점으로는 전체적인 큰 틀을 통해 암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문장을 암기하기 보다 이러한 판례, 이론의 배경들을 함께 생각하며
공부하다 보면, 큰 흐름에서 이러한 판례와 이론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게 되고, 이에 따른 한계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단권화 - 회독수를 늘리기 위한 것
처음 0기를 듣다보면, 강사들이 “단권화 해야한다, 회독수를 늘려야한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단순하게 설명드리면 단권화라는 것은 한 교재에 많은 자료들을 넣어 그 교재를 통해 2기, 3기 때 공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부를 진행하다보면, 수험서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 print나 기본서들을 참고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이러한 내용들을 post-it 이나 print를 통해 수험서에 추가하는 것이 단권화 입니다.
이러한 단권화를 통해 회독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0기부터 책을 깔끔하게 써야합니다.
굵게 처리한 참고는 단권화 과정에 대해 강사님이 설명한 것으로 인강을 통해 듣기를 추천합니다. (참고 : 노무사단기 2017 정인국 변호사 행정쟁송법0기 1강 (무료))
회독수라는 것은 결국 단권화된 교재를 돌리는 것을 의미하며 저는 최소한 10번씩은 읽었습니다
# 과목별 공부 비중 - 순환별로 다르게
순환 마다 과목 마다 공부하는 비중이 달라지는데, 0기, 1기의 경우 법 과목을 좀 더 비중 있게 공부하였습니다.
법 과목의 경우 判例의 내용을 정확하게 암기하여야 하기 때문에
0기 1기 기간에 노동법 및 행정쟁송법의 판례를 최대한 똑같이 외울 수 있게 경영 과목들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2기, 3기에 갈수록 判例를 정확히 외우다 보면 법 과목들 보다는 경영 과목의 비중이 많아집니다.
특히, 행정쟁송법의 경우 다른 과목보다 범위가 적음으로 0기, 1기 기간 동안 기본적인 학설, 判例를 외워두면 이후 공부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준현 노무사

# 비법, 비경영 - 학습 비중
저는 비법학과이고 비경영학과 출신이었으며 경제학을 전공한 바도 없었습니다. 물론 관련된 수업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또한 행정학과 출신이긴 하지만 행정법에 대해서는 총칙과 각론만 들어봤지 쟁송법은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느 한과목이 취약과목이라고 말하기 힘들만큼 전체적으로 취약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한 과목에 비중을 두거나 등한시 하지 않고 거의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었습니다.
다만 노동법이나 인사관리는 분량자체가 많았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시간을 조금 더 할애했습니다.

그렇지만 분량으로 인해 추가되는 시간도 나머지 과목들의 공부시간을 침해하지는 않았습니다.
# 순환 사이 기간 - 알차게 보내기
학원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1기와 2기 사이에 2~3주가량의 텀을 가지실겁니다. 저는 이 기간이 늘 힘들었습니다.
학원시간에 맞춰서 전체적인 생활리듬을 가져갔던 것도 있을 것이고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이때를 잘 보내는 것이 전체 수험기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는 휴식과 밀린 공부에 대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말 반이었기 때문에 주말에 늘어져서 자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주의 주말은 12시 넘어서까지 푹 자기도 하고
친구와 간단하게 술을 마시기도 했습니다. 이것 외에도 아마 본인만의 취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 학원을 다니면 진도에 쫓겨서 전체적인 공부에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각 과목의 전체 내용을 1번씩이나마 훑어보았습니다.
또한 서브노트도 집중적으로 작성했었습니다.
2기와 3기 사이의 기간에 저는 실제시험과 같이 50점 정도 되는 문제를 몇 회 써 볼 것인지 아니면 내용을 정리할지에 관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저는 3기에 들어가면 더 많은 문제를 써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시기의 짧은 휴식 기간 동안 서브노트를 비롯한 내용 정리를 거의 마무리 지었습니다.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조급해지는데, 그럴 때일수록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더욱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기본 내용 정리가 덜된 상태에서 답안을 쓰게 되면 답안에서 그러한 불안이 묻어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돌아가는 방법이라도 답안 작성보다는 내용정리를 선택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셔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노동법 고득점 - 서브노트의 활용
제가 서브노트를 만들고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과목은 노동법이었습니다. 노동법의 경우에는 주제별로 써야할 학설과 판례가 비교적 고정적인 과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윤탁 교수님이 매주 정리해주시는 주제를 중심으로 ‘만약 이러한 주제를 묻는 내용이 실제로 출제된다면 나는 어떻게 쓸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실제 답안처럼 서브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초점을 둔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해당 주제가 왜 중요하고 왜 해결해야하는지를 포함하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입니다. 변별의 목적으로 시험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현실에서 해당 주제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출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해당주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채점자들에게
‘제가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직장폐쇄의 정당성’이 문제가 될 경우에, 직장폐쇄는 노조법에서
쟁의행위의 일종으로써 인정이 되나, 절차에 관한 조문만이 있고 정당성에 관한 조문이 없어 문제가 된다. 라는 식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조문을 바탕으로 하여 학설과 판례를 연결시키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준법투쟁이 쟁의행위인지의 여부가 문제가 되는 주제의 경우에
준법투쟁이 쟁의행위인지의 여부는 노조법 제2조 제6호의 ‘정상운영’의 해석과 관련이 있고
이것이 어떻게 학설대립으로 연결되고 판례로 이어지는지를 최대한 논리적으로 연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 번째는 동종의 판례가 적용된 경우입니다. 교과서에 실려 우리가 배우는 판례는 리딩판례이고 그러한 판례의 법리에 의거하여 이루어진 몇 개의 판례를
사실관계위주로 적었습니다. 가령 배치전환의 정당성이 문제되는 경우에 판례가 제시하는 몇 가지 원칙들을 설시한 다음 ‘한편, 판례는 좌측 대퇴부가 절단된 장애인을
서울에서 인천으로 근무지를 변경한 경우에 대해 위와 같은 원칙을 적용하여 배치전환의 정당성을 부정한바 있다.’ 라는 식으로 첨언하여
되도록 제가 많이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의 서브노트를 1기때 부터 작성하기 시작했고 2기가 끝나기 전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리한 노트에 틀린 점이 있거나
추가할 점이 있을 때는 그러한 사항들을 수시로 적어 넣었고 시험이 2~3주 남은 기간에는 서브노트를 위주로 마무리 공부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도 출제된 문제가 제 정리노트 어디쯤 어디 적어놓았다는 것이 기억났었고 덕분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시환 노무사

# 노동경제학 - 장점과 단점
노동경제학은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하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장점은 효율성이고 단점은 초반의 진입장벽과 문제의 답이 다른 과목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기에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노동경제학은 0순환에서 이해를 하는 것이 이 과목 전체 수험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시기에 이해만 제대로 해두면 나머지 기간에 노동경제학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은 하루 1시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도 0순환 당시 강의를 따라가는 것조차 버거웠으나, 강사님이 주신 서브노트를 꼼꼼히 작성하고 복습은 철저히 하려 노력했습니다.
0순환이 끝날 때까지 노경은 저에게 걱정거리 과목이었지만, 0순환이 끝나고 1순환을 시작하기 이전 공백 기간을 이용하여 서브노트와 기본서를 2-3회 정도
정독하였습니다. 이때 노동경제학에 대한 흐름이 잡히면서 이후에는 노동경제학은 시간투자도 가장 적게 하면서도 모의고사 성적은 가장 잘 나오는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노동경제학의 진가는 2차 시험이 다가오면서 점차 발휘되는데, GS2기 이후 부터는 노경에 투자하는 시간이 하루 1시간 미만이었고
나머지 시간을 다른 3과목에 전부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법학을 전공하였고 노무사 수험 이전에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비전공자이거나 수학을 못한다는 이유로 노동경제학 선택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서브노트 - 나와는 맞지 않았던 방법
서브노트는 네 과목 다 활용해보기도 했으나, 노동경제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결국 기본서로 마지막까지 정리했습니다.
서브노트를 끝까지 활용했던 노동경제학은 강사님이 직접 서브노트를 만들어주셔서 시험 당일까지 서브노트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만든 서브노트는 결국 기본서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설프게 서브노트를 만들 바에는 강사님의 수험서를 믿고 따라가면서
수험서에 단권화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수험적합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서브노트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 공부가 되는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 강사 수험서 VS 교수 교과서
인사노무관리론은 0기부터 최중락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인사관리 과목은 특성상 강의를 들을 때에는 무슨 말인지 다 이해가 가고
딱히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막상 2기 때 모의고사를 써보려 하면 그 당연한 개념이 현출되지 않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여서 방법을 바꾸어 2기 때부터는 인사관리도 두문자화 하여 기본 개념이나 장단점 등을 암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타 강사 자료를 구해 최중락 강사님 기본서에 모두 단권화 하였습니다. 저는 강사님 수험서 외에 다른 교수저 교과서는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수험서 안에 시험에 필요한 내용은 모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험을 치루기 위한 공부를 할 때에는 수험서가 더 적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강사님의 수험서를 기본서로 삼아 모든 자료의 필요한 내용을 단권화하고 시험 당일 까지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 공부 방법 - 하루 4과목
저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각 월별, 주별 목표 공부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려 노력했습니다.
목표를 너무 세부적으로 잡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일일 공부시간은 네 부분으로 나누어(오전/오후/저녁/밤) 하루에 4과목을 모두 보았습니다.
하루 4과목을 모두 공부할 때의 장점은 공부가 지루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하루 공부시간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하는 느낌이 든다는 점입니다.

다만 GS1순환 이후에는 선택과목인 노동경제학에 투자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 나머지 3과목에 더 투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 비중은 각 주마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에 좀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되, 다른 과목도 목표한 학습량은 채웠습니다.
다만 2차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법 과목에 더욱 시간 투자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법 과목에 비중을 높인 이유는 2차 시험 첫째 날과 둘째 날의 첫 시간이
노동법과 행정쟁송법이기 때문에 법 과목에서의 시험 컨디션이 뒷 시간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사관리와 노동경제학에 비하여 법 과목은 투자시간에 비례하여 점수를 높일 수 있는 과목이라 판단했습니다.

김ㅇㅇ 노무사

# 수험기간 - 10개월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군 전역 후 10개월 동안 공부하여 단기간에 동차 합격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컴팩트하게 공부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저의 공부 방법을 추천합니다.
0기를 마친 이후에는 민법은 어느 정도 잡혀있고 노동법은 판례암기, 행정쟁송법 같은 경우에는 이해를 완벽하게 하셔야 합니다.
경영과목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모의고사를 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암기하시지는 마시고 내용 이해를 하시면서 내가 답안을 쓰면
어떠한 방식으로 쓸지 생각하시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1기를 마친 이후에는민법은 복기를 시작하시되 다른 1차 과목은 오전에만 공부하시고 오후 시간은 2차 과목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기를 마치고 나면 1차 시험이 끝나게 됩니다. 이때에는 멘탈적인 부분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과연 내가 동차를 합격할 수 있을지,
다른 사람들은 2차 공부만 했는데 나는 1차도 병행하느라 공부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입니다.
그런 생각들은 버리시고 그냥 늘 하던 방식으로 관성에 의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기를 진행하면서 3기가 되면 여러가지 공부방법들이 올라오고 학원에서도 여러가지 모의고사나 특강 등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에도 실제 시험처럼 필사적으로 보려고 항상 노력했습니다.
# 경조 고득점 - TIP
경영과목은 목차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 매번 새로 목차를 잡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완벽한 암기가 된다면 참신한 답안을 쓸 수 있고
다른 법과목에 비해 고득점이 나올 확률이 높은 과목입니다. 그리고 인사조직관리론과 경영조직론 간의 호환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경영과목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목차의 유기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1번 목차를 작성할 때에 2,3,4,5번 목차를 다 아우를 수 있는
문장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의 채점평을 보면 정형화된 답안이 너무 많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저는 그 이유가 ‘나만의 문장'이 부족해서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 오로지 그것에 대해서만 쓸게 아니라 교육관리와 리더십을 엮는 등 남들보다 한 문장이라도 더 쓰려고 노력한다면
나만의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노동법과 행정쟁송법
노동법은 많은 분들이 판례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물론 판례가 중요하다는 것이 동의하지만 판례만 공부한다면 단기 합격은 어렵습니다.
저는 판례를 기본으로 검토, 사안 해결 부분에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사안 해결 부분은 조문을 엮어 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풍부하게 답안을 작성한다면
고득점 하는데 유리한 파트입니다.
행정쟁송법은 이해를 기본으로 서브, 단권화가 필수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조문도 중요하지만 단권화와 사례집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좀 더 참신한 답을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판례를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인 중 행정고시를 공부하는 친구가 있어 그 친구의 행정고시 서브노트를 보았는데 행정쟁송파트가 매우 자세하게 써있었습니다.
0기를 마치고 1기를 시작하기 전 행정고시 행정쟁송파트를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ㅇㅇ 노무사

# 헌동차 - 공부법
저는 유예합격에 실패를 하고 공부 플랜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여 헌동차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더욱 단기에 합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저의 공부 방법을 추천합니다.
첫번째는 회독수 늘리기 입니다. 회독하는 것이 우리 시험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회독을 할 때에 오늘 1페이지부터 50페이지를 본다면
다음 날은 1페이지부터 100페이지까지 보는 방식으로 누적하여 회독수를 늘려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누적 회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 한 권을 통틀어서
거시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답안 작성에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두번째는 기출문제, C급 문제 챙겨보기 입니다. 기출문제와 c급 문제를 챙겨본다는 것은 그것들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 보다는 ‘키워드 정도 알고
눈에 찍고 가자’에 가깝습니다. 사실 두 개가 시험에 나올 확률은 작지만 시험장에 들어갈 때 자신감이 있거든요. ‘아 그래도 나는 다 봤어!’ 이런 생각이 있어서
덜 긴장하고 더 자신 있게 글이 써집니다.
# 행쟁 고득점 - 조문 외우기
행정쟁송법 조문 중 중요한 것말 추리면 30개 후반 정도가 되는데 그 정도는 반복하면 누구나 외울 수 있습니다.
조문을 외우냐 안 외우냐는 시험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조문을 외운 사람이라면 법전을 뒤적거릴 그 시간을 아껴서 답안 작성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습니다.
조문을 외울 때는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조문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들 들어, 9조가 관할이고 10조는 관련 청구소송의 이송 및 병합입니다. 9조 1항이 행정사건이 행정법원의 전속관할이다 라고 말해주는 조항인 반면
10조는 전속관할의 예외적인 걸 규정하는 조문이죠. 그래서 ‘10조는 9조의 예외이다’ 이런 식으로 관계를 설정해서 외우시면
조문이 좀 더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다가올 겁니다.
# 매일 단문 쓰기
저는 조금이라도 더 많이 쓰려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주제를 잡고 단문을 작성했습니다.
내가 30분 동안 얼마나 쓸 수 있는지, 뭘 못썼는지 그런걸 체크하면서 조금 더 답안지에 많은걸 담아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김ㅇㅇ 노무사

# 키워드 단권화
저는 단권화를 제가 보는 수험서에 개념을 추가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최중락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 사용하던 워크북에
기출되었던 것 표시하고 교수님이 중요도 말씀해주시는 것 표기하고 제가 스스로 땄던 두문자 적고, 키워드 체크하는 식으로 단권화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키워드를 중심으로 단권화하는 것에 굉장히 공을 들였습니다. 키워드를 베이스 캠프로 주변 내용까지 따라오게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단권화한 교재를 가지고 이해를 기반으로 한 복습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워낙 내용이 방대한 시험이기 때문에 100% 암기하기는
어렵습니다. 키워드 중심으로 단권화한 교재를 보며 키워드를 나만의 문장으로 풀 수 있을 정도로 반복 복습하였습니다.
# 체계화를 위한 회독수 늘리기
체계화란 한 과목 안에 A라는 내용이 어느 부분에 속하고 B라는 부분은 어느 부분에 속하는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체계화가 되어있어야 문제가 나왔을 때 빠르게 전체 범위 중 어디인지 파악하고 쓸 수 있기 때문에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계화를 하기 위해서는 회독수를 늘리는 것이 필수인데 제가 사용했던 회독수 늘리기 팁은 ‘변칙적 읽기'입니다.
분량을 나눠서 회독을 할 때에 예를 들어 3등분을 나눠 읽는 다면 절대 처음부터 읽지 않고 두번째나 세번째부터 읽었습니다.
사람이 처음부터 읽으면 지치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분량을 나눠 읽을 때에는 앞, 뒤, 중간 변칙적으로 읽어서 지치지 않게 하였습니다.
처음 회독을 할 때에는 물론 전체를 읽고 복습을 하였지만 나중에는 키워드로 정리한 단권화 교재를 보며 키워드만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절대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빠른 회독을 위해서는 반드시 키워드를 중심으로 단권화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합격수기 맹신은 금물
처음 공부를 할 때 수기를 읽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것을 한 두개만 선택해서 보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너무 수기에 매몰되어 합격생들은 이때 이 정도까지 했는데 제가 거기에 미치지 않는 것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나는 이미 합격자들이 하고 있는 공부 범위에서 벗어났으니 나는 이미 떨어진 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몰아갔던 것 같습니다.
합격 수기는 그냥 몇 개만 정해서 힘들때 마다 보면서 참고하시는 정도로만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ㅇㅇ 노무사

# 법대생 - 인사노무관리론 고득점
저는 법대를 나왔는데 주변에 경영학과 나온 친구들을 보니까 확실히 실제 사례들도 많이 알고 학자들도 많이 알고 그런 것들은 제가 절대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특출난 답안 쓰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 평균만 받을 수 있는 그런 답안지를 써보자 였습니다.
설령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책을 보고 쓰거나 하지 않고 시험장에서 당황할 것을 미리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답안을 작성 하였습니다.
최중락 교수님의 모의고사에서 늘 C를 받았지만 책을 보지 않고 스스로 써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수록 교수님의 답안지 구성과 비슷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영과목은 특히 키워드를 중심으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법대생이라 처음에는 그렇게 공부하지 못하고 무조건 통 암기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답안지 작성은 전혀 안되고 힘만 들었습니다. 최중락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점차 키워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알았고
차차 답안 작성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쓰기 훈련의 반복
1기 때 시행되는 모의고사에서는 솔직히 정말 못했습니다. 특히 제가 법대생이다보니 경영과목에서는 SACD 중에서 항상 C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시험이 쓰는 시험이다보니 써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1기 노동법이 끝나고 바로 스터디를 시작했고
일주일에 6일은 항상 한문제는 꼭 써보았습니다.
쓰기를 하다보면 동차생이나 공부를 아직 많이 안 하신분들이 책을 보고 쓰시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러지 말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막상 시험장에가면 난생 처음 보는 주제가 나올 수도 있고 긴장하기 때문에 아는 문제라도 당황해서 처음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미리 훈련하려고 저는 항상 책을 보지 않고 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스터디를 하기 때문에 항상 자기 전에 다음날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써야 될 것이 잘 생각이 난다면 정말 기분 좋게 잠이 들었고 생각이 안난다면 다시 일어나서 보고 자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자기 직전에 본 것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 과목 비중 - 4과목 모두 고르게
아무래도 법대 출신이기 때문에 법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리고 경영과목은 평균만 받자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결과를 받아보니
행정쟁송법보다도 높은 경영과목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점수를 절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난 이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아서 다른 과목을 채워야지‘ 라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스터디원이 4명정도 였는데 대다수가 합격하였는데 모의고사를 보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4과목 다 어느 정도 상위권에 있었고
한 과목이라도 버리는 과목은 없었습니다.
# 저질체력 - 기초 체력의 중요성
저는 사실 운동을 안 했는데 정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 보니 조금 오래 공부하면 쉽게 피곤해지고 정신도 같이 힘들어 졌습니다.
운동을 이미 하시고 계시다면 계속해서 운동을 하시고, 운동을 하고 계시지 않다면 기초체력이라도 향상시키는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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