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의 내용은 합격수기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2) 행정쟁송법

0기 때는 “이해 99%” 비율로 공부했습니다. 경영학도라 쟁송법이 익숙치 않았습니다.

12월 중순부터는 조금씩 암기하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0기 때는 그게 잘 안됐습니다.
1기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암기하기 위해서, 스터디를 가입했습니다. 행정쟁송법 수업 듣고 나서 4시간 정도 스터디 준비하고 바로 스터디를 갔습니다.

몇가지 주제를 정해서 외운 뒤, 그기서 50분 분량으로 주제를 뽑아 답안지에 쓰는 스터디였습니다.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고,

1기 때 많이 외워놓아서 2기, 3기 때 계속 반복을 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책 어디 위치에 어떤 문구가 있는지 까지 대략적으로 감이 잡힐 정도가 되었습니다.

시험 한달전부터 행쟁책은 거의 10번 보고 들어간 것 같고, 수험기간 통 틀어 40번은 가뿐히 회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쟁점 잡는 연습은 모의고사와 책 문제집을 보고 했고, 암기가 되면서 이해도 같이 되다보니 쟁점을 틀린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실제 시험에서도 쟁점 찾기 쉽게 문제를 내는 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