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합격전략
시험분석
[7급 국가직] 2026년 7급 국가직 행정직군 직렬별 출원 경쟁률 및 시험일정
2026.06.11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되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체 출원인원의 감소이다. 연도별 출원인원 변화를 살펴보면,
일반전형 기준 7급 국가직 행정직군 총 출원인원은 2026년 20,203명으로, 지난해 30,097명 대비 9,894명이 감소했다.
다만 전년도 수치에는 일반행정 및 고용노동 직렬의 추가채용 출원인원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 비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전반적인 출원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평균 출원 경쟁률 역시 지난해 52.1대 1에서 올해 43.7대 1로 8.4p 하락했다.


2026년 7급 국가직 행정직군 직렬별 출원 경쟁률
일반전형 기준으로 행정직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은 교육행정으로 무려 188.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선발인원이 단 2명에 불과하여 출원인원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을 형성한 것이며,
전년도 100대 1보다 88.5p나 급등하여 가장 가파른 상승 폭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단 1명만을 채용하는 인사조직 직렬이 157.0대 1, 재경직이 103.0대 1로 뒤를 이었으며,
특히 재경직은 작년 52.7대 1 대비 경쟁률이 50.3p나 상승했다.
이어서 검찰직 97.4대 1, 세무직 95.7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선발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주요 직렬의 경쟁률 완화다.
행정직군 중 가장 선발인원이 많은 일반행정은 올해 179명 선발에 7,711명이 지원하여
전년 대비 출원인원이 무려 6,127명이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작년 56.7대 1에서 올해 43.1대 1로 하락하며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고용노동직 역시 출원인원이 전년 대비 1,824명 감소한 1,731명을 기록하며,
경쟁률이 34.9대 1에서 18.6대 1로 대폭 감소하여 올해 행정직군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관세직은 다른 직렬들과 달리 출원인원이 전년 대비 221명 증가한 814명을 기록했으나,
한자릿 수 채용을 실시하는 다른 직렬과 비교해 33명이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선발규모 덕분에
경쟁률은 24.7대 1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세무직의 경우 출원인원은 전년 대비 358명 소폭 감소했으나 채용인원이 전년 대비 21명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세무직을 희망하는 고정층의 영향으로 작년 경쟁률인 64대 1보다 31.8p 상승한 95.7대 1로 나타나 경쟁률 상승 폭이 컸다.

특정 직렬의 기록적인 수치나 세 자릿수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은 수험생들에게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의 본질은 ‘선(先)지원 후(後)시험’의 상대평가이다.
따라서 이번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으로서 이미 원서접수를 했다면 출원인원의 증감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남은 기간 자신의 취약과목을 보완하고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2026년 7급 국가직 시험일정
2026년 7급 국가직 공채 시험은 원서접수 후 7월 18일 1차 필기시험(PSAT)을 시작으로,
8월 19일 1차 합격자 발표, 9월 19일 2차 필기시험(전문과목)을 거쳐 11월 면접시험 후 12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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